해외주식 추천 – 퀄컴 (Qualcomm)

해외주식 추천 – 퀄컴  / 해외 주식 추천하는 글입니다. 

(Qualcomm / QCOM) 보통 해외 주식이라고 하면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구글 등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의 주식 만을 알고 계실 텐데요.
특히 요즘 엔비디아와 테슬라는 조정을 받는 듯한(?) 시기에 있어 언제 사야할 지 참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한국 주식은 요즘 지속해서 하락장이 나오고 있고, 코인판이 되어가고 있어 좀 더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은 ’23년 8월 기준으로 저평가된 우량주를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차근차근 봐주시고 괜찮다면 오늘 한번 해외 주식에 도전해 보세요.

물론 단타가 아닌 장기투자로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우량주는 ‘퀄컴’이라는 기업입니다. (Qualcomm / QCOM)

해외주식 추천 – 퀄컴

스냅드래곤

개요

퀄컴은 주로 무선통신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반도체 및 통신 장비 기업입니다.
칩 생산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이익의 상당 부분은 특허 라이센싱 사업에서 창출하고 있습니다.
퀄컴은 CDMA 표준이 채택되면서 크게 성장하였고, 현재는 CDMA, UMTS, LTE 및 5G 모뎀칩과 SoC 반도체를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은 모바일기기에서 주로 사용되는 SoC 반도체로써 퀄컴의 주력 제품 중 하나 입니다.

  • 시가 총액 : 약 1,301억 달러 [약 172조원]
  • 배당수익률 : 2.7%
  • PER : 14.26배
  • 52주[1년] 변동폭 : $ 101.47 – $ 139.94 → 8/26 현재 $110.32
  • 애널리스트 12개월 목표가
    – 평균 $ 137.87 ( 현재 대비 +24.97% 상승)
해외주식 추천 - 퀄컴

각종 비율 정리

PER는 주가수익비율 입니다. 이는 특정 종목의 시가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계산하는데, 기업이 버는 돈의 몇 배만큼을 주식으로 투자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PER가 낮다면 기업이 이익을 내는 수준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뜻입니다.

PER가 낮을수록 ‘가성비’가 좋다고 뜻인데, 퀌컴은 PER 14.26으로 반도체 산업 대비 PER이 낮습니다.
즉, 퀄컴은 지금은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이고 차후에 기업가치에 맞게 평가 받을 것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1년 가격 변동이 최고 $152.91 인데 현재 $116 달러 수준입니다.
상술한 각종 비율이나 아래 기술할 실적이나 최근 시장에 대한 내용을 보시면 왜 퀄컴이 저평가된 주식인지 알 수 있으실 겁니다.

퀄컴의 경우는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눌리고 있는 데요,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연말 연초에 강한 주식입니다. 따라서 서서히 분할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주식은 곡소리 날 때 사야 하는 법이니까요.

해외주식 추천 - 퀄컴

애널리스트 분석 요약 (최근 실적 등)

  •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
    – 매출액 84.4억 달러, EPS 1.87달러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85.1억 달러를 소폭 하회했으나 EPS는 컨센서스 1.81달러를 상회했습니다.
  • 스마트폰 수요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 유지
    – ’23년 연초 예상한 글로벌 스마트폰 세트 출하량은 12억대로 전망했으나, 분기를 거듭할 수록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턴어라운드가 보이기 전까지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을 추천 드립니다.

해외주식 추천 – 퀄컴 과 관련된 최근 뉴스

가벼운 소식부터 말씀 드리자면 퀄컴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녀 이원주씨가 인턴으로 입사했다고 합니다.
동명이인이 입사를 한 건지 아니면 진짜인지는 아직 삼성전자 측에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퀄컴은 3분기(4~6월) 매출액 84.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감소하였습니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 따른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장 부문 성과와 엣지 디바이스에서 Gen AI 가속화 등 긍정적인 부분은 있지만,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아직 이른 듯 합니다.

현재 반도체 섹터의 주가 방향을 결정짓는 주요한 요소는 AI입니다.
AI 시대가 본격 도래할 때 저전력 프로세서와 통신 기술에 강점을 가진 퀄컴은 곧 수혜를 입을 것입니다.
다만, 단기간 AI 수혜가 집중될 영역은 클라우드(AI Training)으로 퀄컴에 AI 기대감을 반영해 주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판단이 많습니다.

해외주식 추천 : 알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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